
2006년에 캐나다 2주 방문 했었는데요.다음달에 캐나다 가려고 eta 신청하려니 과거에 방문비자나 eta 발급 받은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, 오래전이라 여권도 바뀌었고 받았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있다고 허고 NA 답변 해야할지 없다고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.
안녕하세요!
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.
2006년에 캐나다 방문한 기록이 있지만 여권도 바뀌었고 비자를 받았는지 기억이 안 나신다면, eTA 신청 시 이전에 비자나 eTA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(No)로 답하셔도 괜찮아요. 과거 비자 정보가 없고 정확한 기록도 없는데 있다(Yes)로 체크하면 비자 번호나 발급일 등을 입력해야 해서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어요. 예전 방문비자는 이미 만료된 상태고, 현재 여권 정보로 새롭게 신청하는 거라 입국에 문제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!
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,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.
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.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..
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.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,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.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.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,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!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.
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
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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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! 💙